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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이 민주당 망가뜨렸다, 이재명은 대선 포기해야”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민주당 내 몇 안 되는 소신파 김해영(47) 전 최고위원은 인터뷰 내내 “정치를 10년 하는 동안 이렇게 하고 싶은 말을 쏟아낸 건 처음”이라고 했다. ‘미스터 쓴소리’란 별...

김해영 딴에는 그것이 소신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거의 모든 당원들이 싫어하는 말이 소신일 수 없다. 전당대회 때 김해영을 최고위원으로 밀어준 당원들 사이에서 발등을 찍고 싶다는 원성이 그래서 터져 나오고 있다. 조중동은 항상 김해영, 박용진...

연합뉴스 기사전송 2020-05-20 10:45 글씨 확대 글씨 축소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최고위원은 20일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 "검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신속하게 진상을 파악해 적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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