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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안과 성 안 ∙ 산 위 ∙ 굴 속에 있던 적들이 총통과 활을 갖고 거의 다 산으로 올라 여섯 곳에 나누어 머물며 내려다 보면서 철환과 화살을 빗발 처럼, 우레 처럼 쏘는 것이었다. 그런데 편전을 쏘는 것은 우리 나라 사람들과 같았으며, 혹 대철환을...

이경선과 김해 김씨의 3남 2녀 중 막내로 출생. 1877 서울 염동으로 이사하여 한문 공부를 함. 1895 배재학당에 입학하여 신학문과 영어를 배움. 1898 <협성회주보>, <매일신문> 창간함. 중추원 의관으로 선임. 1904 박영효와 함께 고종황제 폐위 음모에...

행실이 안과 밖으로 돋보이는 것을 의(懿) 性行純淑曰懿 성질과 행동이 순수하고 맑은 것을 의(懿) 柔克有光曰懿 부드럽고 자기 성질을 이겨 빛남이 있는 것을 의(懿) 毅 果而能斷曰毅 과감하여 능히 일을 결단하는 것을 의(毅) 剛而能斷曰毅 강직하여...

용전천 맑은 물로 목을 축이며 땀을 식히고, 나무 그늘에 고삐를 매어 말에게 여물을 먹이기도 하던 곳이다. 용전숲은 역의 부속림 기능 외에도 여름에는 용전천의 범람으로부터 주변 논을 보호해주는 방재림防災林이 되고, 겨울에는 세찬 서북풍을 막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