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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대단히 반가웠습니다. 당일 저녁 제가 늦게 참석하는 바람에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습니다. 노래방에서 제 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들이 좀 그렇습니다. 이해하시고, 즐겁게 그냥 감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캠프 장소를 대여하기 위해 찾은 모 여자대학 총장님이 차를 따라 주시던 잔과 화병에 강한 잔상이 남아 있을 때였다. 29. 도자기 체험을 할 만한 곳을 찾아보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천, 경주, 김해 등에 도자기 공방이...

이러한 잔상을 작품으로 대변하고 있지요. 얼룩말은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강인한 생존 본능과 난폭함이 있습니다. 작품을 마주하는 관객으로 하여금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진정한 자아의 모습이 얼룩말과의 연결 고리처럼 보여질 것입니다.- 갤러리몸...

올라 김해에 도착 부국증권 임원들 10여명 과 조우 인사를 나누고 나는 경일고 전 임 교장의 승용차로 산소에 도착하여 산소 여기저기 돌아 보았다. 주위에 대한 다소 잘 되어있는 수목들 과 잡초 없이 정리 해 논 산소들,행사를 위한 차례상과 음식과...

늘고마운 분들이지만 멀리 서울, 인천, 울산, 대구, 통영, 김해등지에서 찾아주신 우리 식구님들 그기서 보니 반가운 정이 배가...들면서 그날의 무대와 함께 오버랩되는 그분들의 잔상이 덕희님은 물론 덕희님을 응원하는 우리님들의 머릿속에 아름다운...

어려웠던 잔상이 오래 남습니다. 오늘도 힘들었다는 설움만 길게 느껴집니다. 수련일지를 통해 기록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당시에는 힘들었고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기록하며 당시에는 발견하지 못한 간점을 발견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게 됩니다. 기록을...

탁배기 한잔 기울일 벗은 없으니 세상 사라도 한참이나 헛 사라서 ...ㅎㅎ 오월의 황금연휴 셋쨋날 오전에 지인행님의 김해시민장례식장 개업식에 댕겨온뒤 나른한 오후에 몸을 허우적대고 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내일은 어버이 날인데 부모님계신곳...

이묘는 김해김씨 베드로..저묘는 전주이씨 안드레아...이렇게 죽어잠든 사람들의 묘호를 하릴없이 불러보며 허위허위 오르노라면, 약간의 다리통증과함께 송글송글 맺히는 땀방울 이 조금 쉬어 가잔다. 한숨돌리며 흘러내린 땀을 한춤 훔치며, 동시에 본능...

멀리 김해 신어산이겠지 다시 삼거리에서 금정산 정상은 사양하고 암릉을 택한다. 동굴같은 곳으로 들어갔지만 별 수가 없었다. 다시 나와 우회하여 오른다. 이게 뭔지 아직도 모르겠다. 실같은 로프를 타고 올라가니 좌측으로 이런 암봉들도 있고 저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