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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팥거르고 팥죽을 쑤어 기도를했어요 왠지모를 뿌듯함 뭔가 올해도 해냈구나 하는ᆢ 햇쌀이 훤하게 아름다운 함얀산자락에 절...여인님의 나물과 동치미 감사하고 고마워요 점심먹고 김해로 내려갈겁니다 액운타파 만사형통 새해에는 이루고자하는 모는...

곳은 김해 고을에서도 저 남쪽 끝에 가 붙은 명호란 소금 곳이었다. 할머니의 친가에서도 소금을 구웠다고 한다. “신도란 섬에 가면 우리 염전이 제일 킀지!” 할머니는 고향 얘기를 할 때는 염전 얘기를 빼놓지는 않았다. 그러니까 미륵당 길목인 태고란...

언론에 뜨면서 알았다 성흥사는 계곡이 아름다웠고 뒤로는 김해와 공유하는 굴암산 등산로가 있었는데 계곡은 멋대가리 없이...부처님에게 옳게 인사도 안드린 주제에 팥죽을 탐하기엔 양심이 찔렸다 찐 불제자들은 팥죽을 먹은것도 모자라서 싸가지고...

개인적인 정치 편향적인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됬다”며 “김해시도 구미시처럼 이승환에게 개인적인 정치 성향을 공연 중에...fry'이 해서 집밥으로 아점하고, 저녁은 10년 후배가 준 팥죽을 먹었고, 오랜만에 절친한 지인들과 폰을 하면서 즐감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