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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예/삼각] 너에게 보내는 열다섯번째 이야기 2008.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가 작업실이예요” 아무리 생각해도 김현아에게 미친듯이 깨질 것 같지만 그래도 사람이 양심이 있지 그렇게 애타게 부르는데 적어도 그 주변 기억이라도 살려두고 싶었다. 전에 작업하던 작업실은 다른 사람이 쓰고 있었지만 몇일간 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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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레이백 (Lay Back) 6 2015.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는 김현아랑 엄청 다르거든?" 내가 존경하는 대상이랑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참 기분 더러운 일이었다. 솔직히 말하면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는 김종대도 미웠고, 내가 좋아하는 김종대랑 사겼던 현아 언니도 너무 미웠다. 하지만 현아 언니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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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ST] 옆집 오빠 15 2011.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작업실에서 몇일을 밤샌지... 거기서 먹고자고먹고자고... 이렇게 힘들줄이야.. 오빠얼굴도 못보니 더 미쳐버릴 지경이다.. 오빠도 이래저래 스케줄때문에 자주 보지 못하고.. 속상해 죽겠다!! 다시 내 차례가 되기까지 쇼파에 앉아서 자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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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퓨전] Gentry 01. 2008.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김현아, 그녀였다. “ 효연 언니는? 태우 오빠는? 우리 조카 성희는? ” “이제 그만 좀 떨어져. 내일까지 인간극장 한 편 나올라. ” “ 5년 만 이라서 그래! 넌 나 안보고싶었어? “ “ 글쎄 여긴 한국이라니까! ” “ 우린 이만 퇴장할게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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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공커] HOW TO LOVE 16 201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응. 김현아. 요즘 냉장고 CF나오잖아 " 의외라는 표정으로 놀라더니 내게 가까이 다가와 아까 현아와 잡았던 손을 잡아왔다. 여자치고 작았던 현아의 손은 몸집에 비해 큰 내 손에 감싸졌다면 나보다 더 크고 두툼한 느낌을 주는 윤두준의 손은 내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