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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고승민, 나승엽 삼성 김현준, 김성윤 삼성 김영웅도 시즌 전에 제의 많이 왔었다고함 롯데는 고승민 나승엽 김민석 윤동희 조세진 손성빈은 그냥 안고 죽는게 맞지 음음

2위만되면 짐 팬으로서 김히어로가 잠잠해서 걱정 원태인도 갑자기 흔들리고 믿었던 뒷문 김재윤 김현준은 트레이드 얘기나와서 그런가 감을 못 찾고

성공했다. 다름아닌 뱅크슛. 백보드를 한번 맞힌 뒤 림을 통과시키는 뱅크슛은 우연히도 '최고 의 슈터'였던 김현준 코치의 트레이드 마크다. 문경은과 지난 99년 10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삼성 김 코치 사 이 의 돈독한 사제의 정은 이미 널리 날려진...

최고의 트레이드 가치를 자랑하는 백민규의 존재감! 여기에 지난 최강전 벤치구간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해내면서 최고들을 상대로도 담대한 심장을 가진 모습을 보여준 황치웅 선수가 등장할 지도 기대되는 부분. 앞선, 특히나 속공 수비 부분에서 약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