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ㅡ감사 시인 * 심사평 대독 축시- 나여시인 *축하 촛불 켜기 - 윤내시인과 가족, 회장 감사 시인 외 회원 --- * 밝힘 축시 - 다선시인 * 2시인 이음 축시 - * 답사 - 윤내시인 아들 부부(김현태. 임현기)- 등단 시 2절 낭독 딸 - (김세아) 등단 시 낭독...

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평생교육원 소강당에서 시낭송가 배월영 시인초청 강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배월영시인은 인연(김현태)시 와 봄길(정호승)시 두 시의 시낭송으로 강연의 문을 열었다. “시낭송”을 들으면서,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지는 듯...

국물이 땡기는 맛이었다. 다음엔 라면이랑 같이 먹어야겠다. 식사 후 우리가 직접 창작해온 독백을 연기해봤다. 나는 직접이 시인이 되었다 생각하고 자신의 방에서 하나의 시 한편을 적기 직전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가질지 생각해보고 독백을...

추천위원 : 오세영 원구식 .. ♡격월간[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시인 김현태 등단♡ 시와 비평 [두레문학] 운영회원이신 김현태 시인 등단을 축하합니다. 오랜동안 수련을 거쳐 장구한 문장력으로 작품활동을 꾸준하게 해 오시면서 창의적인 문학세계를...

♥ 갈매기와 꽃게의 눈물겨운 사랑 이야기 ♥ - 글. 김현태 시인 - 이 글을 읽고 부디 사랑이 더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 꽃게와 함께 어린 왕자는 갈매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오늘도 갈매기는 오지 않았다 벌써 열 흘 째! "언제쯤 갈매기는 돌아오는...

인연이라는 것에 대하여 / 김현태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인연이란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스쳐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때서야 한 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그것이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등나무 그늘에 누워 같은 하루를...

김현태 시인 - 사람이 참 그립습니다 사람이 참 그립습니다 - 김현태 막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 오늘따라 유난히 매번 지나던 길이 새삼 낯설게 느껴집니다 새끼손가락만큼 열린 차창 사이로 밀려 들어오는 바깥 세상, 하나 둘 가게의 불빛은 점점 희미해...

날갯짓이어요. 그대 사뿐히 걸어보소서 흩날리는 머릿결에도 내 마음엔 폭풍이 일고 나는 당신께 수몰되리니. 4. 첫 사랑 김현태 눈을 다 감고도 갈 수 있느냐고 비탈길이 나에게 물었다 나는 답했다 두 발 없이도 아니, 길이 없어도 나 그대에게 갈 수...

김현태 시인의 포토에세이 - ... ▣ 남과여... 그대가 그리운 건 ▣ 사진/글 김현태 우리 욕심부리지 말아요 내 품에 내 손안에 있지 않다고 눈물 보이지 말아요 그리워도 조금만 참아요 조금 떨어졌다 하여 그대여, 슬퍼 말아요 서로 느낄 수 없다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