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뉴스 > 국회·정당] 김현태 707 단장 “곽종근 자수서에 ‘국회의원 끌어내라’ 표현 없어” 2025.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댓글달기 7 0 정명희 2025-02-19 04:37수정 삭제 김현태 707 단장님, 다친 사람 없는지 가장 염려한 사람은 대통령과 우리 국민...그 긴박한 상황에 안부를 물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나이를 떠나 군인도 경찰도 시민도 다치지 않아 정말 고맙게 생각...
-
(01/10) - 연습일지 무대 김현태 <지각> 2025.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시가 많아서 좋았던 것 같네요. 옛날 애기때 엄마손 잡고 백남준의 미디어아트 보러 갔던 게 기억나는데.. 확실히 나이들어봐도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지 작품의 의도는 모르겠어요. 뇌빼고 황홀하게 쳐다보게 되는 작품들이었습니다. 너무 작품이 많아서...
-
나이가 든다는 것은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이가 든다는 것은 김현태 나이가 든다는 것은 인생의 무게를 견뎌낸다는 거다. 나이를 잊고 산다는 것은 세월의 허들을 뛰어 넘는다는 거다. 나이대로 살든 나이를 잊고 살든 다 위대한 일이다. 누구든 세월과 함께 아름답게 물들고 싶어 한다. 시간...
-
(7/29) - 연습일지 배우 김현태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스스로가 갉아먹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 반복된 부정적인 생각, 스트레스로 난 더 이상 못하겠다고 느꼈고 결국 이른나이에 모델이라는 꿈을 접었지. 지금은 작은회사에 취직해서 살고 있어. 나를 너무 몰아붙인 이유였을까. 한동안 우울증에...
-
나이 든다는 것에 대하여 - 김현태 2015.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이 든다는 것에 대하여 - 김현태 어릴 땐 그랬지요 나이 든다는 것이 높은 벼슬인 줄 알았지요 멋진 양복 입고 때론 동네 예쁜 누나들을 끼고 활보하는 삼촌처럼 어른이 된다는 건 부러웠지요 그래서 그랬지요 매년 새해 아침이 밝아오면 떡국을 무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