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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633) /////// 2000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 김형미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633) /////// 2000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 김형미 후리지아를 든 남자 / 김형미 크고 황폐한 내부 속에 길을 감춘 건물들 사이에 사내 하나 서 있다 작은 미동도 없이 후리지아 한 다발을 가슴에 품은 채 귀가 어긋난 보도블럭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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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동백숲/김형미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운사 동백숲/김형미- 선운사 절문 앞에 늦도록 앉아 있었네 꽃들은 모두 한 곳을 바라다보고 있었네 죽음이 이미 와 있는 방문 앞보다 더 깊고 짙은 어딘가를 향하고 있는 꽃들 그러한 동백을 홀로 바라본다는 일은, 큰 산 하나 허물어져 내릴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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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미 동시집 '고양이 밥은 누가 먹었을까' 출간을 축하합니다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형미 동시집 '고양이 밥은 누가 먹었을까' 출간을 축하합니다 혜암 최춘해추천 0조회 024.05.15 17:53댓글 0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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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미 동시집 『고양이밥은 누가 먹었을까?』(책고래)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양이밥은 누가 먹었을까? 김형미 글/솜보리 그림 | 책고래출판사 | 2024년 01월 29일 책소개 꽃 피는 소리, 동시 피는 소리 마음을 열고 들어 보아요. 책고래 마흔세 번째 『고양이밥은 누가 먹었을까?』는 사랑 넘치는 독자들을 위한 동시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