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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죽비소리 - (1056) 행복이 머무는 자리 - ① 지금 여기에 있는 그것, 행복/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김형석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 교수가 전화를 걸어왔다. 재작년부터 신청해두었던 전화가 가설되었기 때문에 전화를 걸어보고 싶어 다이얼을 돌렸다는 것이다. 바쁘지 않으면 몇 분 동안 얘기를 좀 해도 좋겠느냐는 것이었다. 친구의 말투로 보아 그렇게 즐겁고 행복해 보일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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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자녀 교육의 핵심은 이거더라" 2023.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3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자녀 교육의 핵심은 이거더라" “아이의 자유를 사랑하라.” #풍경1 김형석 교수는 올해 한국 나이로 103세입니다. 가끔 인터뷰를 할 때마다 건강하신 모습에 놀랐습니다. 지팡이도 짚지 않더군요. 인터뷰 내내 편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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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2023.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고, 자녀를 위한 부모가 되지 않는 한 교육을 못 바꾼다는 거예요. 두 번째는 사랑이 있는 교육이 제자 그리고 세상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시설이나 제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했죠. 또 하나 기억나는 건 말 안 듣는 학생을 어떻게 지도하냐고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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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교수를 분별하자 2023.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서는 자녀들에 대한 책임을 더 강조해요."(p.90) 기독교인들이 제일 많이 쓰는 '하나님의 호칭'도 자부심이 안 보입니다. 그의 책은 항상 '하느님'으로 사용됩니다. "우리가 하느님이라고도 하고 하나님이라고도 하잖아요? 다 마찬가지인데, 개신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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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정말 사랑한다면' 2022.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형석 교수의 "정말 사랑한다면 자녀의 '이것' 소중히 여겨라" [백성호의 현문현답] '서로 사랑하라' 독립운 동가 도산 안창호의 마 지막 설교다(평양 송산 리 교회)도산의 설교는 10대였던 김형석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진리가 왜 존재하는가 인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