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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6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공교육을 입시의 제물로 만들고 서열화 조장하는 수능 폐지해야 동남아 학생 적극 유치하고 싶어 개인도 나라도 베풀면서 완성돼 몇 언론사의 기자들과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야기가 우리 교육 문제로 옮겨갔을 때였다. 한...

친구 교수가 전화를 걸어왔다. 재작년부터 신청해두었던 전화가 가설되었기 때문에 전화를 걸어보고 싶어 다이얼을 돌렸다는 것이다. 바쁘지 않으면 몇 분 동안 얘기를 좀 해도 좋겠느냐는 것이었다. 친구의 말투로 보아 그렇게 즐겁고 행복해 보일 수가...

‘103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자녀 교육의 핵심은 이거더라" “아이의 자유를 사랑하라.” #풍경1 김형석 교수는 올해 한국 나이로 103세입니다. 가끔 인터뷰를 할 때마다 건강하신 모습에 놀랐습니다. 지팡이도 짚지 않더군요. 인터뷰 내내 편안하면서...

[최옥자선생님의 카톡에서] ♥️김형석교수의 자녀교육의 핵심~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좋은아침입니다 ​ 103세의 김형석 교수님에게 한 기자가 질문합니다. ​ "자녀교육에 정말 중요한 핵심은 무엇인가요?" ​ "핵심이 있습니다. 그건 부모가 아이의 자유를...

산책] 김형석 - 연세대 명예교수 "최선을 다 해라, 더 큰 기회가 온다” 옛날에는 지방에서 온 손님을 만나면 혹시 어떤 가훈(家訓)이 있으세요, 또는 좌우명(座右銘)이 무엇이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었다. 있는 편이 없는 것보다 좋겠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이야기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1950년 10월이었다. 3개월 동안 부산에서 피난 생활을 끝내고 서울로 돌아왔다. 신촌 노고산은 전쟁터였음에도 우리 집과 두고 떠났던 가족 모두 무사했다. 집에 돌아온 얼마 뒤였다. 중앙학교 제자인 선우문옥군과 한 친구...

우리 어머니가 자녀들을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을 세상 모든 사람이 갖는 평화의 때가 올 수 있게 해주세요.”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정전 70년 한미동맹 70년최신 기사 막걸리 두말 얘긴 뭐지? 철조망을 오선지 삼은 '휴전선의 예술' [정전 70년 한미...

대학 교수의 정년은 65세), (3) 66~90세의 은퇴후 기간으로 크게 세 단계로 나눈다. 저자는 “삶의 마지막 세번째 단계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여 우리에게 명확하게 제시한다. 60세가 넘으면 아래 세가지가 중요하니 반드시 지키라고 요구...

선배 김형석 교수가 105살인데, 얼마 전 “백년을 살아보니”란 책(冊)을 써서, 받아 읽어 보니 두 가지를 강조하였다. 첫째는 감사(感謝)하며 살 것, 둘째는 모범이 되는 생을 살아야 한다. 고 강조하였다. 기독교를 믿는 선배 교수에게서 좋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