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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1. 윤석열 대통령이 '일제강점기가 한국 근대화에 도움이 됐다'라고 강변하며 <8.15 건국절>을 주장해 온 김형석 고신대 석좌교수를 독립기념관 관장으로 임명했다.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혔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용산에 일제 때 밀정과 같은 존재...

극심한 상황에서 역사논쟁까지 불이 붙으며 대한민국이 둘로 갈라진 모양새다. 윤석열 대통령이 뉴라이트 성향의 김형석 고신대 석좌교수를 독립기념관장에 임명한 것이 충돌의 발단이 됐다. 독립기념관은 독립운동 및 국난 극복사 관련 자료를 수집·보존...

뉴라이트 계열 인물이 점령했다. '일제 강점기가 한국 근대화에 도움이 됐다'는 망언, 8.15 건국절을 주장해 온 김형석 고신대 석좌교수의 독립기념관장 임명 등 국책기관 인사사태를 두고 이종찬 광복회장은 "용산 어느 곳에 일제 때 밀정과 같은 존재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훈구 기자 XX@XX 《또 ‘역사전쟁’이다. 이번엔 정부가 김형석 대한민국역사와미래 이사장(고신대 석좌교수)을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한 것에 광복회가 반발하면서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부친과 친구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