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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엄마 편지받았어요^0^ 여기 친구들이랑 잘지내요!!ㅋㅋ 일주일만에 다 알게 되었어~ 엄마! 나 연예인! 현영하고 노홍철 봤어~! 현영키 완전 커 ~!ㅋ또,이번주 토요일엔 백화점가요~! 또, 친구들도 많이 사겼고,전부다 사귀었어요...ㅋ 나~가면...

ㅎㅎ 엄마아빠처럼 저를 뿌듯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겁니댜. 진중하게 임할 수 있고 이번 정기공연 준비 기간은 나에게 크게 다가오며 얻을 게 많아 보인다. 생각이 많을 테지만 그 순간을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해소해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기...

오늘 오전에 어머니와 함께 아난티 스파에 다녀왔습니다. 엄마와 따뜻한 노천탕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찜질방에서 좀 더 오래 있고 싶습니다!

문화 연극 ‘잘자요 엄마’ 앵콜 공연 오는 10일부터 세이레아트센터 데스크승인 2012.01.31 17:11:23 김혜림 | XX@XX [제주도민일보 김혜림 기자] 지난해 10월 세이레아트센터(대표 강상훈)에서 마련했던 연극 ‘잘자요 엄마’가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