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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까지 맞았다고 합니다. 돈이 많았던 친척들도 김수미 씨를 외면했습니다. 김수미 씨는 급한대로 동료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면서 몇 백 만원씩 돈을 빌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안 김혜자 씨가 김수미 씨에게 정색을 하며 말했습니다. “얘...

그녀는 급한 대로 동료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면서 몇백만 원씩 돈을 빌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안 김혜자는 김수미에게 정색을 하며 말을 건넸다고 합니다. "얘 넌 왜 나한테 돈 빌려 달라는 소리 안 하니? 추접스럽게 몇백씩 꾸지 말고...

이런 프로가 있었는지는 몰랐어요 어떤 프로인지보다 연세가 다들 많은 분들이라 호칭을^^;;. 김수미님이 김혜자님 등장에 다들 반가워하며 눈물짓고 이제 다 늙어서 만난다.. 반가워 하는데 그리 오랫동안 전원일기 했는데 방송 종영 후 대부분 못보고...

급한 대로 동료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면서 몇 백 만원씩 돈을 빌리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김혜자씨가 김수미씨에게 정색을 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얘 넌 왜 나한테 돈 빌려달라는 소리를 안 해? 추접스럽게 몇 백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