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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다리를 자르는 거야 정희 : 뭐? 오열하는 정희와 영채 K-마트의 위엄 매주가 뙇!! 마트에서 우연히 마주친 영건과 운현 운현...경훈 영채 : 아이들도 함께 왔으면 좋았을걸 애써 행복해하는 영채와 착잡한 경훈 수술하기 전 가족과 밤을 보내는 영채...

부러진 다리를 우선 기구를 써서 바로 맞추어 놓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강선홍집사님은 대전으로 가서 수술을 받으셨지만 다른 부분들이 악화되면서 돌아가시고 만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평소에 사이가 안좋았던 옆집이 그 순간에...

부러졌지만 수술도 없이 띵띵 부은 다리가 썩지 않고 치료되었습니다. 우리 박영숙 집사님도 하나님께서 살리셨습니다. 소대변은커녕 밥 한 톨 먹지도 못했습니다. 우리 임성례 권사님도 살아 있음이 하나님 은혜입니다. 심장이 띵띵 부어 물이 차고...

맛이야!!!> 김혜자씨의 광고카피처럼 그 <맛>때문에 목숨걸고 바위산을, 빙벽을 힘겨워도 한 발 한 발 오르는거겠지...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산에 오르는건 내키지않아 여차하면 불참 할 생각이었는데 산 아래서 나물 캐고 놀라해 따라 나서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