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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장 밝힌 ‘밀양 집단 성폭행’ 피해자 “2차 피해 절대 없어야…유튜버 자제해달라” 2024.06.13
피해자 정보가 확산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과거 방송사와 경찰의 문제는...활발히 논의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20년간 피해자와 가족을 지원해 온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사는 “피해자가 기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