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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콘서트 강행한다…"음주한 적 없어" 재차 부인 서울 강남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가수 김호중(33)이 음주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호중은 유흥주점에 지인에게 인사차 들렀을 뿐, 음주를 한 v.daum.net

발부됐다. 이 과정에서 개그맨 허경환과 래퍼 슬리피는 김호중과 술자리에 동석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 19일 SNS를 통해 사건 당일 가족과 함께 촬영했다는 정보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김호중과의 연관설을 부인했다. 사진=MHN스포츠 DB

유흥주점에 방문했다. 그러나 김호중은 "술집에 갔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라며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을 입고 자수한 것과 관련, 자신과 상의하지 않아 몰랐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혁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