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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김지호 러브스토리 2002.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사람의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양가의 적극적인 후원 덕분. 김지호의 한 측근은 “지호씨의 부모님이 김호진의 꼼꼼하고 다정다감한 면이 지호씨의 털털한 성격과 잘 어울려 내심 남편감으로 점 찍어왔다. 그 때문인지 지난 4일 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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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김호진 12월 11일 결혼 2001.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 상견례 김지호 김호진 탤런트 김지호(27)와 김호진(32)이 오는 12월 11일 웨딩 마치를 울린다. 김지호와 김호진은 지난 4일 양가 부모가 만나 상견례를 갖고 구체적인 결혼 일정을 확정했다. 그러나 예식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로써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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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글 24집 /낙도와의 인연외 1편/ 김인슬 202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한 김호진 선생님은 낙도 근무를 천직으로 생각한다며 낙도 지킴이를 자처해 숙연해지기도 했다. 지금은 정년을 하셨을 선생님을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 그렇게 시작된 낙도와의 인연은 20여 년간 이어질 수 있었다. 비 상 금 필자는 초등학교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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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우리 가족입니다 / 할머니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 / 무릎 딱지 / 엄마에게 2024.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선영, 김호진 ▶ 발제 작품 : 우리 가족입니다.(이혜란, 보림) / 할머니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멤폭스,키득키득) / 무릎 딱지(샤를로트 문드리크, 한울림 어린이) / 엄마에게(서진선, 보림) ▶공지사항 <늘보리 제작을 위한 원고 모집> 1. 원고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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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후기.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동들이 부모 따라 북쩍인다. 백사장을 가로질러 구덕포를 끝어머리에서 옛철길 데크에 오른다. 오른쪽엘 불루라인 철길이.. 왼쪽엔 햇빛에 반짝거리는 바다가, 흰포말이 경이로운 풍광을 연출한다. 전망대로 발길을 꺽어 들어간다. 강화유리를 밝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