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유난히 만나면 흥이 나고 한 잔이 두 잔이 되게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분위기를 탄다. 그날의 분위기 사람에 따라 흥을 타고 술을 넘기다 나까지 넘긴다.일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지만 한 번은 호되게 넘기고 만다. 억눌렸던 감정들이 솟구치는건지...

부분도 아주 조금 남겨줘서 애피타이저로 무난하지 않나요?! GV 빌런 고태경 아주 희미란 빛으로도 밝은 밤 다정소감 - 김혼비 쇼코의 미소 지구에서 한아뿐 반짝반짝 빛나는 - 에쿠리카오리 자두 길지 않고 여름에 잘어울리는 소재, 여성들간의 연대 나는...

죽음 강의 책입니다. 괜찮은 책이며 저도 유성호 교수님 서울대 교양 강의를 수강해보고 싶네요.. ★다정소감 - 김혼비 작가님 에세이입니다. 페미니즘 성향이 있긴 하지만 재미도 있고 저도 깨달은 점이 많은 에세이에요. 추천드립니다. 면도날 - 너무 안...

현실을 꼬집는 문장인 거 같아 인상깊었고 여시들도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 이 문장을 가져와 봤어. 4. 김혼비, 다정소감 이 책은 진짜 문장이 다 따뜻해... 책 제목을 너어어무 잘 지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문장들 하나하나 다 다정...

모든 사람들에게, 오늘도 편의점에 한 번쯤은 들를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서로 애틋하게 스쳐갈 수 있기를." _김혼비(『아무튼, 술』,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 저자) "전문 작가 뺨치게 재치 있고 능란한 유머 감각은 덤이다. 생활 속에서...

다른 케이크 가게에 가서도 빈 케이크 상자를 달라고 요구할 수도 있다는 둥..도통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이었어요. 최근에 김혼비 작가님의 <다정소감>이라는 책을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읽으면서 서함님이 떠오르는 구절이 참 많았답니다. 그 중 몇개를...

반평생동안 가장 많은 돈을 쏟아 부은것도 가장 많이 몸속으로 쏟아 부은 것도 술이였다. 저자: 김혼비 ............... 서평

역설적인 모습인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동물의 얼굴이 그게 다일까? 이달 초 책 팟캐스트 ‘YG와 JYP의 책걸상’에 출연한 김혼비 작가는 ‘사로잡은 얼굴들’이 푸바오 열풍이 휩쓴 2023년 ‘올해의 책’으로 적당하다고 말했다. 사진가인 이사 레스코가...

살아갈 의지를 북돋기 위해서 말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촉진하는 밤 | 김소연 | 2023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 | 황선우, 김혼비 | 2023 너무나 많은 여름이 | 김연수 | 2023 2. <국외문학> 베르베르씨, 오늘은 뭘 쓰세요? 사서의 추천 글 천재적 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