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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관촉사는 낯설어보였다. 은진미륵이 전에와는 달라보였다. 내가 달라진 것이다. 특히 김홍신 문학관에 들려서 고향후배가 100억을 쾌척해서 문학관을 건립해주었다는사실에 돈은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써야한다."는 선현들의 말이...

인간시장으로 전국을 평정하고 나아가 대발해 초원까지 휘돌아 온 선생의 발걸음이 다다른 곳 논산. 그래서 소설가 김홍신의 고향이자 어린 장총찬이 자라 청년이 되기까지 활동하던 주 무대인 논산을 찾아갔다. ▲ 김홍신 작가는 김홍신문학관을 “인연...

논산 출신 문학가로 유명한 분이 전 박범신 작가분 한분만 있는줄 알았는데 김홍신 작가도 논산이시더군요 태어나신 고향은 공주이지만 주로 활동하신 지역이 이쪽이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출생지인 공주가 아닌 논산에 김홍신 문학관이 생긴 것이겠죠...

특히 복사꽃 마라톤대회도 있어요. 마라톤을 좋아하시는 아버지와 함께 복사꽃마라톤대회에 참가해야지요. 그리고 김홍신님과도 같은고향이니까 기회된다면 함께출전할까해요. 짧은설연휴 뜻깊게 잘다녀올까해요. 회원님들 고향잘다녀오시구요.안가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