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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람 소리 시: 김홍신 / 김태근 하늘에게 어찌 살것이냐고 물었더니 대나무처럼 살라고 하네요 대나무는 가늘고 길어도 절대로 쓰러지지 않지요 마디가 있고 / 속이 비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인생의 고비 고비가 마디요 속을 비우는 건 / 마음을 내려놓는...

첫 개인전 공연이 개최됩니다 춤과 시와 노래가 어우러진 대바람춤과 함께 다양한 예술공연이 펼쳐집니다 김홍신 소설가의 시 <대바람 소리>라는 시를 제가 낭송하게 되었습니다 이한음님의 피리연주와 함께 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주최하시는...

출판기념회 단체사진* *시상식 장면* *이은집 한국문인협회 수석 부이사장 님과 한컷* *계간, 문예빛단 제65 가을호 (김홍신작가 시 탑재)* *멘토인 신부님, 김영미 작가, 남현우 고문 님* *수상작 시 낭송* *젬마 김영미 작가 행사도우미 봉사활동...

우나? (김홍신 작가)■ (펌/무한전파) 뻐꾸기는 왜 지금 우는가?- ≪"끝까지" 한번만 꼭 꼭꼭 읽어보세요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김 홍신 작가> 아침을 열다가, 뻐꾸기 울음소리를 듣는다. 집 뒤 감나무쪽에서 들린다. 저것이 어디 개개비나 굴뚝새...

김홍신 시집 <한 잎의 사랑> 중에서 *우리 할 일* 사랑받는 세포는 암도 이겨낸다 하니 이제 우리가 할 일이라곤 사랑하는 일뿐. *기도* 죽어서는 아니 될 한 여인이 있습니다 살아 있게 해달라고 발버둥질을 친다 한들 하늘 저편이 꿈쩍하랴마는 하늘이여...

계간, 문예빛단 제 65호 출판기념회 *~~~행사 사진 모음~~~* 좀 늦은감이 있지만 사진 올려봅니다 *김홍신 작가님 신작 시 탑재*

서초문협 시화전, 김홍신 강의, 시낭송 일시:2016년 9월 26일 월요일 장소:서울시 서초구 심산문화센터 * 서초문인협회 시화전 매년 가을이면 서초문인협회에서 열리는 시화전 행사다. 우리는 문인부부로 서초문협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다. 시화전 시를...

3개월 만에 10만 부가 팔렸던 최인호 작가의 <별들의 고향>을 다룬다. 한국출판역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가 된 김홍신 작가의 <인간시장>과 ‘시의 시대’를 만들었던 이해인 수녀의 시집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에서 느낄 수 있는 상실과 결핍, 그리고...

[황금] 작가 김홍신 영어울렁증, '프라이시' 어제 ㅋㅋㅋㅋㅋㅋ 무슨 얘기하던 도중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얘기하려고 했는 데 ㅋㅋㅋㅋㅋㅋㅋ 프라이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울렁증 있으신가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걸 놓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