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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의 눈물 김 홍 주 철길 건너 쉼 없이 망치 울림 들리고 가마에서 꺼낸 붉은 쇳덩이 모루 위에서 매질 당하고 있다 맞으면 비틀리고 뾰족해지고 휘어져 기역字 허리 모양으로 바뀌고 두께가 얇아질수록 더욱 단단한 눈물 뚝뚝 흘리며 떨어져 나가는 저...

사랑할 수 없는 사랑 김 홍 주 사랑하기 위해 다 버리고 사랑할 수 없어 떠납니다 이슬로 온몸으로 더 맑게 비취어도 속절없이 태양은 떠오르고 애타게 막으려 몸부림쳐도 내 몸은 오그라듭니다 점점 작아지는 당신 앞에서 점점 작아지는 그러나...

김홍주 시 2편.hwp 11.50KB

걸어갈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마르 10,27) - 김홍주 베드로 신부님 ♥ 이 삶이 전부라 여기면 내 것에 대한 것 특히 돈, 가족에 대한 집착도 커집니다. 우리는 가야할 다른...

2024 청축 회의록-전체회의록 5.11.hwp 18.50KB

김홍주 신부의 짧은 묵상 /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하느님을 향해 깨어 있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 벌써 연중 가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 날이 되면 저는 12월의 마지막 날보다 더 큰 마음으로 지난 한 해를 되돌아봅니다. ​ 작년 11월 29일이 대림 제1주일...

인사아트프라자 1층 1월10일~16일

모든 것 안에 모든 것이신 하느님 아버지께 신뢰를 두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례력의 한 해 잘 마무리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여기까지 잘 오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출처] [강론] 함께 신앙을 살아가는 하느님 백성|작성자 김홍주

⊙ 부 고 ⊙ 광주에서 재광 구림중 발전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시여 왕성한 활동을하고계신 구림중 2회 김홍주 모친께서 금일(7월 22일) 노환으로 소천하셨기에 알려드리오니 따뜻한 위로와 격려 부탁 드립니다 - 빈소: 전주시 완산구 콩쥐팟쥐로 1614(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