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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김화정 시인 제주 영주 신춘문예 당선 축하 드립니다. 2010.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감> ▲ 김화정 당선자 뜻밖에 바다 멀리서 날아온 당선 소식을 듣는 순간, 숨이 멈췄습니다. 어느새 가슴에 둥근달이 휘영청 떠오릅니다. 그림자 드리우던 마음 구석구석까지 환해지는 기분입니다. 한 달 전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올레길을 걸으며 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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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5077-김화정 2주차 과제제출합니다 2020.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1905077-김화정 담당교수: 김기명교수님 정신건강론 🔶️ 저는 결혼하고 20년차쯤에 갱년기가 찾아왔습니다. 남편과 조그만 사업을 하면서 아주 재미있게 운영하다 제 나이 마흔여덢에 모든걸 접고 그동안 못 한 취미생활을 남편과 함께 하면서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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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아훈강사과정 참가후기3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서 저에게 더욱 자상하고, 다정하고, 친절하게, 변해가는 남편을 보면서 외형적인 저의 아훈 실천은 미흡한 부분이 많았지만...긍정적인) 주지 않았을까? 그런 말씀을 해주신 김화정 선생님 말씀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민정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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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운명은 잔인했다. (Destiny was cruel.)-13 2007.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는 말이야. 거짓이라고는 하기가 좀 그렇군. 어찌 되었든 그 사람, 내 어머니의 친구였으니까······. 문제는 김화정씨의 남편, 그러니까 유형사 네 아버지군. 문제는 그 사람한테 있었어. 그 사람이 내 아버지를 죽게 만들었거든. 그거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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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미 시인의 <삼식이* 아내> 외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내에게 아침, 점심, 저녁 세 끼 식사를 차려 달라고 하는 남편을 비꼬아 이르는 말. 보이는 정글 곽호연 비밀까지 소멸될 숲...아집을 덮어 하루를 잠재운다 학교에 간 다알리아 김화정 참새들 떠난 교실 햇살로 가득 찼다 뜨거워 등 돌리는 붉은 겹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