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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인물 에세이> (9) 모윤숙(1910~1990) 나는 일제하에서 20년 가까이 살았다. 태어날 때 이미 조선은 사라지고 일본만 있었다. 조선의 독립을 위해 해외에 망명 중이던 김구, 이승만과 국내에서 투쟁한 이상재, 안창호, 이승훈, 조만식 등 애국지사...

씨 라며 조롱하듯, 훈계하듯 친일매국노들을 자랑스럽게 칭송하며 대한민국을 개망신 시키고 있는 실성한 김동길 노인네의 누나임.. {김활란 박사 소묘}에서는 그가 1944년경 악성안질에 걸려 실명할 우려가 있다는 의사의 말에 "남의 귀한 아들들을 사지...

안녕하십니까, 김동길입니다’ 하고 말할 준비를 하지요. 그게 19년째예요. 방송국에 문제가 생겨서 방송을 못 한 때도 있지만, 난 계속 했어요.” 글도 매일 쓰시지요? “인터넷 홈페이지에 ‘프리덤 워치’라는 글을 매일 써요. 200자 원고지 3장 분량...

나셨나요?" 김동길 교수에게...이젠 노망이 나셨나요? 1928년 생이시니 올해로 여든하나시네요. 참 오래 사셨습니다. 요즘은 의술이 좋아 이젠 오래사신것도 아니긴 합니다. 그런데 아닌 밤중에 홍두깨도 유분수지 이 무슨 노망이랍니까? "盧 전직 대통령...

말했다. 김동길 교수는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저세상으로 떠나는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를 몸소 실천하신 큰 어르신이다. 유족들은 고인의 발인(發靷)을 대신한 가족예배를 10월 7일 11시 김옥길기념관에서 드렸다. 필자는 내자와 함께...

둘째, 김활란의 활동과 사업을 가능케 했던 내재적인 요인으로 기독교 신앙과 신학을 규명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 신앙...김활란 박사 소묘』(이화여대출판부, 1959)에 실린 김동길의, “신앙을 유산으로-기독교인으로서의 김박사”란 논문이...

김동길 교수의 친일파 옹호 이유 10가지 '친일파 청산'이 야당 음해 정치 음모? - 친일잔재 옹호하는 10가지 '궤변'들 - "나와 개인적 친분이 있었던 김활란, 모윤숙, 송금선, 황신덕, 심형구는 물론 김성수, 방응모를 존경한다. 그들은 민족을 반역하지...

종합편성채널의 패널로도 종종 나오고 있다.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2월 22일까지 조선일보에서 김동길의 인물 에세이를 연재하였다. 김활란과 이광수를 옹호하는 기사를 실어낸 적이 있다. 또한 최남선 편에서는 라는 글을 올렸다. 기타 인물에 대한...

2018.09.01 [김동길 인물에세이 100년의 사람들] <39>노천명(1911~1957) 산나물 같은 사람을 찾아 헤매던 시인 단지 사나운 표범에 쫓겨 일제와 인민군 지지했을뿐 놀란 사슴 같은 슬픈 눈빛 사무치게 그립고야 일러스트=이철원 시인 노천명은 1911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