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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감격”, “진정한 황국신민으로서의 영광”, “황송한 일”이라고 칭송하며 조선인을 전장으로 내몰았습니다. 김활란은 정신대 동원을 위한 활동에 앞장섰습니다. 이화여대 학생들까지도 “황국여성으로서 다시 없는 특전”이라며 애국자녀단에...

석방을 위해 애쓰는 것에 대해서 김활란이 분노했다는 대목이 있는데 이것만 봐도 김활란의 변절이 얼마나 철저했는지 짐작이...조선총독부 관제 단체에는 거의 다 참석했고 매일신보에 정신대 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글을 수백 편 쓰기도 했다. 더욱 충격...

것을 조직케 하고 단장에는 김활란 자신이 취임하였다.[7] 김활란은 이화여전 교장 등으로 있으면서 적극 친일을 한 사람이었다...모윤숙·황선덕 등과 함께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 간부가 되어 정신대 참여 선전 독려, 학도병 지원을 선전, 독려하고 황국...

페미니즘은 즉 래디컬 페미니즘이고, 이들은 즉 여쭉메워과 같은 종류의 페미니스트로 봤기 때문이다. 근데 김활란은 자기 제자를 정신대에 보낸[28] 내로남불을 자행한 적도 많긴 하다. 아예 19세기 이후로는 페미니즘이 대한민국에서는 혐오만 양성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