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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명으로 서경 동경 군사들 물러감 김훈 최칠 난 성공 망가져가는 고려 상황 김씨 부인을 더 괴롭히는 황후 거란은 다시 한 번 고려를 노리는데… 이걸로 한 회 더 뽑겠죠?

라고 고려의 유랑민이 노래했을 대, 이 ‘에’는 청산과 인간을 서로 사무치게 한다. ‘청산에’는 ‘산속’ 또는 ‘산 가까이’처럼 산과 인간의 물리적 근접을 말한다기보다는 외로움, 소외, 억압 같은 세상이 모든 괴로움을 감당하려는 인간의 내면을...

서울돈암초등학교와 휘문중학교,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해 2년 만에 영문과로 전과했다...어찌나 집안이 어려웠던지 묘지조차 제대로 구하지 못해서 김훈은 묘지 비용을 할부로 갚아야 했다. 1973년 한국일보에 입사하여...

않았다면.. 하지만 그동안 몰랐던 고려 초기 역사와 거란과의 전쟁, 양규, 김숙흥, 지채문, 하공진, 채충순, 장연우, 황보유의, 최사위, 유진, 유방, 왕가도, 김은부, 김종현, 김훈, 최질, 노전 등 숨은 영웅들에 대해 검색하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처하고 탈출을 감행한다. <23회> 2024.02.03. (토) 오후 09:25 왕순은 거란과의 전쟁을 결심하고, 김은부는 거란 내부 사정을 고려에 전하기 위해 분투한다. 한편 처우에 불만을 품은 김훈과 최질은 수하의 무장들을 대동해 무력시위를 벌이는데.. <24회...

이제는 고려거란우영우구나." 하였다.] [황후는 호족개혁을 반대했으므로 김은부 일가를 몰아내기 위해 강하게 심문하였다.] [때마침 황제가 깨어나 말하기를, "이미 전란 중에 지은 죄를 모두 용서한다고 하였다. 그러니 더는 그 죄를 묻지 말라." 하며...

그는 왕이 서경에 왔을 때 반란을 일으킨 상장군 최질, 김훈을 제거해 호부상서(戶部尙書)가 되었고, 그 후 상주국개성현개국백...되어 문하시랑내사평장사(門下侍郞內史平章事)에 올랐다. 고려 후기에 청주 이씨는 이공승(李公升)이 있는데 무신 정변기에...

강조 반란을 한회만에 끝내고 양규 최후전투도 짧고 그래서 아 진짜 고려거란전쟁 서사가 메인이구나 싶었는데 이건뭐 ㅋㅋㅋㅋ

의 존재가 발견되고 있다. 육위와 더불어 이군을 설치함으로써 고려의 경군은 그 편제를 완비하게 되었다. 이군이 형성된 시기는...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현종 때에는 거란(契丹)의 침입, 김훈(金訓)·최질(崔質)의 반란 등을 겪으면서 특히 궁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