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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이 좋은 사람들
작가 김훈과 김훈의 글이 좋은 사람들! 어서오세요.우리 카페는 작가 김훈과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 팬들...
cafe.daum.net/hoonk 랭킹: 30 단계 회원수: 1634 개설일: 200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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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교우회보 2024년 10월호 [인터뷰] 김훈 소설가, “스스로의 울분을 온전히 간직하는 것이 나의 무력한 정의다”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회를 풀어낸 것을 어찌 글이라 할 수 있겠는가. 다만 스스로의 울분을 온전히 간직할 뿐이다. 이것이 나의 무력한 정의다.” 정리 주은 편집국장 김훈 소설가는… 1948년 서울 생. 장편소설 《달 너머로 달리는 말》, 산문집 《라면을 끓이며》 외 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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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허송세월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묶어 『김훈-박래부의 문학기행』을 출간했다. 1994년 『빗살무늬토기의 추억』을 「문학동네」에 발표하며 47세의 나이에 소설가로 데뷔했다. 2004년부터는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칼의 노래』를 출간한 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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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라면의 길.. "라면을 끓이며"(김훈) 2023.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 나무 위키> 저녁으로 라면을 먹다가 번개처럼 스치는 라면 이야기가 있어 옮깁니다. 내용은 작가 김훈의 <라면을 끓이며> 라는 산문집에서 가져왔습니다. 참! 진지한 문장인데 은근~ 재밌는? 라면의 신세계로 산우님들을 초대합니다.ㅋ #1.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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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끓이며_ 180212 2022.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면을 끓이며 김훈 지음/ 문학동네 1부. 밥 ❍ 라면을 끓이며 - 삶의 심층구조와 서사적 로망을 회복한다는 것은 이제는 영영 불가능해 보인다 - 시간의 작용이나 기다림, 환상, 스밈, 우러남처럼 삶에 깊이를 가져오는 기능은 음식에서조차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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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탄트 라면의 사회문화학 2023.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혓바닥이 아니라 정서 위에 찍힌 문양과도 같다. 이래저래 인은 골수염처럼 뼛속에 사무친다.” 김훈 산문집 〈라면을 끓이며〉에서 나도 줄기차게 라면을 먹으며 살아왔다. 지금도 한국인 평균보다는 훨씬 많이 먹는 편이다.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