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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김훈은 자살하지 않았습니다”김훈 중위 15주기 추모미사 열려 --- 강한 기자 2013.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척 씨는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다. “순직 인정하라”는 국민권익위원회 의결에도 육군은 답이 없다 ▲ 고(故) 김훈 중위의 아버지 김척 씨 ⓒ강한 기자 김 중위의 영정 옆에는 육군참모총장에게 “군 수사기관의 초동수사 과실 등으로 인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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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고 김훈 중위 사건'으로 내 인생이 바뀐 사연 2017.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JSA(김훈 중위 관련) 기사'에 '올해의 기사상'을 주려고 한다, 한 회사에 '연수'와 '기사상'을 동시에 줄 수 없으니 귀사에서 하나를 정해 통보해달라는 내용. 우리 회사 사장이 의논할 게 있다며 나를 불렀다. 눈치를 보아하니 의논이 아니라 '네가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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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예언 무시하다 참변당한 신기하 前 의원. 무당 통해 타살의혹 불거진 김훈 중위 사건 2008.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원은 나이 드신 고모와 함께 사진점쟁이를 찾아갔다고 한다. 고모가 한번 가볼 만하다고 적극 추천했기 때문이다. 신의원의 사진이 물 속에 들어가면서 나타난 점괘는 아주 의외였다. “손님은 비행기 타면 안되겠는데…. 비행기 타면 죽어.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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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4/14)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방위에서 김훈 중위 사망사건 수사결과 보고 “경비대 소속 한국군병사중 25명이 북한군과 접촉했거나 대화를 나눴으며 현재 18명은 전역했다“고 밝힘 2011년 오늘 프랑스 병인양요(1866년)때 강화도 외규장각에서 약탈한 340여권 가운데 의궤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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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누워서 빈둥거리기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나이가 들어서까지도 침대에 누워있다가 어머니 기척이라도 나면 본능적으로 벌떡 일어났었다. 법무장교 시절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장교가 있었다. 볼이 움푹 들어간 하얀 얼굴을 가진 그는 로이드 안경을 쓰고 있었다. 서울법대를 졸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