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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공로로 여러 번 무관에 임명되었으나 문관을 얻지 못한 까닭으로 항상 마음에 불만을 품었었다. 이때에 와서 김훈ㆍ최질과 박성(朴成)ㆍ이협(李恊)ㆍ이상(李翔)ㆍ이섬(李暹)ㆍ석방현(石邦賢)ㆍ최가정(崔可貞)ㆍ공문(恭文)ㆍ임맹(林猛) 등이 영업전을...

이제 이런 현종에 부정적 뉘앙스의 호족으로 내부분열 일으키는것 보다 거란과의 전쟁 준비과정과 전쟁에 올인해야 되는 상황이라 봅니다... 김훈 최질의 난 이후 미와경부 캐릭터도 힘을 잃는게 전 맞다 봅니다.

시발나라도 목숨바쳐서 나라지켯는데 문관 녹봉준다고 무관들 땅 다 뺏어가면 정병일으킴 문신들 다 안죽인 최질김훈이 보살

여러 신하들을 위해 장락궁(長樂宮)에서 잔치를 베풀었다. 김훈 등이 취한 틈을 타서 군사를 동원해 급습하였고, 마침내 김훈·최질 및 이협(李協)·최가정(崔可貞)·석방현(石邦賢)·이섬(李暹)·김정열(金貞悅)·효암(孝嵒)·임맹(林猛)·최구(崔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