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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김흥수와 마광수와 나와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의식의 경계, 그 경계를 스며들 듯 빠져나가는 어떤 숨길이 가쁘게 몰아치며 뱉어내는 분홍의 세계는 황홀지경입니다. 김흥수 화백 인간의 감각이란 경험으로 얻어지는 결실이 아닌가요. 시각, 미각, 촉각, 후각, 청각, 오감의 경험이 의식과 버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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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제주도 걷기여행. 두째날 (23.11.10) 제주 현대 미술관.(김흥수 아뜨리에)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레코드 로얄 싸롱을 타고 왔다. 같이 내리는 분은 키가 크고 건장하신 분인데 의외로 나는 한 눈에 그를 알아 보았다. "김흥수"화백이다. 내가 그분을 어떻게 알까? 1954년 나는 어릴 적에 신당동에 살았다. 우리집에서 한 불럭을 내려 온 사거리 좌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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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화백 & 장수현 화백 2016.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지만 장수현 화백은 개의치 않고 당당히 김 화백 옆에서 대외활동도 열심히 하고 또한 좋은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김흥수 화백의 하모니즘의 동지이자 아낌없는 지지자로 한결같은 존경과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주었네요.. 장수현 화백은 20년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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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화백 2017.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재화가 김흥수 1919년~2014년 졸 김흥수화백은 17세(함흥고보)때 선전에 입선 25세 특선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을 제치고 동경미술학교(現동경 예술 대학교)를 수석 입학한 천재 화가이며 창시 개명을 거부하여 졸업장을 김흥수로 받은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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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화백 - 하모니즘과 조형주의 2011.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흥수 화백의 예술세계는 우주와 같다. 때문에 그의 그림을 보고 느끼는 것으로 논하기는 쉽지않다. 그의 예술은 집합체와 들어갈수록 그 깊이는 더해 간다. 보통 그림은 회화적 개념으로 아름다움 그 자체다. 물론 김흥수 화백의 그림도 아름다움의 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