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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뇌과학자로 환생한 신라의 승려, 헌책방 지하실에 타임머신을 만든 시계 수리공, 살아있는 자동인형을 찾는 정부 요원…. 김희선 소설 속 주인공들은 어느 하나 평범한 구석이 없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가 표출하는 문제의식은 무섭도록...

사진 처음 올려요^^ 희선씨 대만에서 모습 같은데요~ 다 너무 이쁜거같아요~ 저렇게 꼬불꼬불(?)하게 머리하면 잘못보면 촌스러울 수도 있는데 얼굴이 이뻐서 그런지 희선언니 인형머리같애요~

아직없길래 냉큼 올려봅니다.ㅋㅋㅋㅋㅋㅋ

깊이 담고 있는 문구가 하나 있다고 합니다. 그게 무엇이냐 하면, 바로 <원판불변의 법칙>이라는 것입니다. 제 아무리 김희선처럼 인형 같이 작은 얼굴을 원하지만, 타고난 체격이 코메디언 이영자 같으면 절대 뜯어고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내가 가지고...

--------------------- [원본 메세지] --------------------- 전 이나영이여 자연산인데두 시원하구 약간 올라간 눈꼬리 까지 넘 이뿌건 같애여 열분들은 누구 눈이 쩰 예뻐여?

방송나와서 엄청오버했을것같지않나요 방송은역시 김희선딸이구나 떠받들어주고 애가 이쁘건 밉건 그건 평가할 문제는 아니지만 김희선도 생각이 많아지긴했겠죠

인형같은 외모 본좌 김희선 인형같은 몸매랑 얼굴, 외모로는 정말 최고죠 항상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남궁설민 남과여] '와니와 준하'의 김희선 예쁜 인형 껍데기 벗고 '인간선언' 화려하고 깜찍하지만 가볍고 텅 빈 느낌을 주었던 예전의 김희선 모 습은 간데 없고 차분하고 수수한 한 여자가 새롭게 나타난 것 같다. 그녀는 까불거나 톡톡 쏘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