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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시집 『당산(堂山)』(어린작가), 2024년 6월 15일 간행. 부락 14 김희정 영철이는 집이 있는데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며 저장고에서 잤다 어떨 때는 상엿집에서 잤다는 소문도 있다 비가 오면 잘못했다고 소리를 지르며 논밭을 뛰어다녔다 우리들은...

11월의 숲 / 김희정 푸른 계절을 훑어 온 바람의 겨드랑이 밑을 들치고 풀먹인 세모시 이슬 맞히듯 지난밤 잠자리에서 깨어난 갈잎들이 젖은 옷 벗느라 수런수런 숲이 일어서고 있다

2024년 늘그림회원전-김희정-내일을 기약하며10p

연제구 김희정국회의원 집중민원인의날 참석 건의 ㅇ일시 : 2024년10월19일(토)10:30 ㅇ장소 : 연산로터리 김희정국회의원 사무실 ㅇ참석 : 지회장 이한명, 대의원 김형열 토의후 건의 내용 민원 수렴 1. 호국보훈3법 진행결과 확인 해결 요청 만약 추진이...

김희정 권사님 조시 임께서 하늘나라 기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리소서 -존경하는 김희정 권사님 영전에 드리는 시- 오동춘 열두얼회 회장 시인 오늘 같은 백수 장수시대 우리 모두 존경하는 김희정 권사님 거뜬히 백수는 누리실 줄 믿었는데 장미 불타는...

♣가는 정 주는 사랑 / 김희정♣ 가는 정 오는 정 망설이는 심정 가는 사랑 오는 사랑 어설픈 인정 세월은 유수 같아 흐르기만 하고 인정은 기름 같아 섞이지 않는구나 인정은 기름 같아 섞이지 않는구나 주는 정 받는 정 기다리는 심정 주는 사랑받는...

제16회이색전-김희정-만선51×36

이미지 / 인터넷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