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깃들다'와 '깃들이다'의 의미를 구분해서 써야 한다. '깃들다'는 '영혼이 깃들다', '평화가 깃들다', '어둠이 깃들다', '조국의 산하에 깃든 선열의 호국 정신'과 같이 쓰이고, '깃들이다'는 '새가 둥지에 깃들이다', '누구나 깃들일 집은 있기 마련...

☑ 우리말 편지 Ⅱ ☑ ‘다른 말’과 ‘틀린 말’ 4 ‘깃들다’와 ‘깃들이다’ “새 중의 왕은 봉황이요, 꽃 중의 왕은 모란이요, 백수의 왕은 호랑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란’과 ‘호랑이’라면 몰라도 모든 새의 우두머리로 여겨지고...

[165] 다음 가운데 맞춤법에 맞지 않은 말은? ① 어둠이 깃들다. ② 노여움이 깃든 얼굴. ③ 새가 둥지에 깃들이다. ④ 작가정신이 깃들인 훌륭한 작품이다. ⑤ 내 한 몸 깃들일 집은 있다. ☞ {나만 모르는 우리말(조경숙․김슬옹․김형배, 2006, 모멘토...

★★★★★ 반말 금지 ★★★★★ 카페 이용 규칙 ▷ http://cafe.daum.net/gosabu.kr/id4S/40395 카페 활동 중지 명단 및 사유 ▷ http://cafe.daum.net/gosabu.kr/jwP1/1 ※ 타 강사님 성함은 금칙어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혹시!! 두개 차이가 뭔가요...

재정국어 "어휘 및 성어" 부분에서 푸서리의 예로... " 푸서리에 깃들었던 물새며~ " 에서 "깃들였던" (깃들이다 + 었+~) 으로 고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알으켜 주시면 합격!

눈에 띄는 책이 있어서 보고 있습니다. 그 중 몇 꼭지 올려볼게요. 이런 경우 가장 쉬운 방법은 기본어를 생각하는 겁니다. '깃들다'는 '깃들어'로 활용 '깃들이다'는 '깃들여'로 활용. 자주 틀리는 단어라 읽어보시라고^^ 너무나 당연한 듯 틀리게 쓰는 말

사실에 대하여 그 까닭을 캐물을 때 쓰는 어미. *그게 무엇이 관데 그리 소중히 들고 있소? ​ ◇ 깃들다-깃들이다 깃들다 - 아늑히 서려 있다. 깃들이다 - ①새나 짐승이 보금자리를 만들어 그 안에서 살다. ②속에 머물러 살다. ​ ◇ 까무러지다-까무러치다...

쓰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의 실록 풀이에서는 大菑를‘큰 죄인’으로 의역 풀이하고 있습니다] 卣 술통 유 맛을 깃들이다 ; 술통 卣의 갑골문 卣의 금문 卣의 전문 卣의 갑골문 자형은 그릇의 모양인 豆[①]나 亡의 축약인 乚[②]의 속에‘깃들다...

됐습니다. '깃'은 '지름'이 '기름'으로 변한 것처럼 'ㅈ'음이 구개음화 현상으로 'ㄱ'음으로 바뀐 것입니다. 그러므로 '깃들다'는 본래 '집에 들다', '둥지에 들다'라는 뜻인데 그 뜻이 추상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깃들이다'는 "여우도 제 굴이 있고, 공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