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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에 직찍잇구요~ 에눌 쪼곰 되요^^

http://cafe.daum.net/flairdesignlink/bjYk/96 합성작업할때 날개이미지찾느라 고생많이 했었는데 이제 그냥 그리면 되겠네요. ㅎ 튜토리얼 해석하기가 힘들어서 대충 비슷하게 해봤습니다.날개가 좀 까맣게 됐어요..

그림이름 작가이름 다아는데 신기하네요 가끔 유명한사람 만난듯 소리지르는 애들도 있고 재밌게 보고 있어요 대신 1시간즈음이면 다 보겠네요 생각보다 다양하지는 않네요 옆부스에 고양이 용품들 팔아서 그런지 깃털달고 다니는 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ㅎㅎ

새의 깃털을 꽂은 모자(고구려의 조우관)나 금관 등을 썼지만 김춘추가 당나라 풍속을 대거 받아들인 이후 복두를 쓰고 단령을 입는 관료복이 정착되기 시작 고려 전기 (고려시대만 해도 상류층 남자들은 귀걸이를 하고 다녔음) 고려 후기 고려 전기에는...

이전에는 비늘로 덮힌, 도마뱀 같이 생긴 공룡들이 생물로 나왔지만(그리고 도마뱀으로 바꼈다가 다시 공룡으로 돌아오지만) 익살란의 일러스트에는 깃털 달고 있는 공룡들이 많이 보이네요. 익살란 지역의 공룡들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미묘하게 섬세하네요

덮개 깃털을 쓰며 가는 붓은 독수리의 발톱, 눈빛, 코걸이, 긴 목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모양은 쉬베이훙이 물체 해부학적 구조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항일전쟁 당시 조국 민족에 대한 화가의 적자(赤子)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서 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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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경 일러스트=정윤성 조용히 우는 아이를 창살에 가둔다 주전자 물 끓는 소리보다 작게 울어도 가둔다 미풍에 머리카락 날리는 소리보다 작게 울어도 가둔다 창문보다 낮게 목소리를 죽이는 아이, 이웃집엔 중문도 방음벽도 없단다 얌전히 울면...

이어 깃털 같은 눈송이처럼 반짝이는 겨울. 각 계절의 고유한 놀잇거리와 자연의 선물들을 아기자기하게 담아낸, 마리안느 뒤비크의 계절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한 편의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마리안느 뒤비크의 그림책 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