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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 여니 이남연 하루가 다르게 나뭇잎 색깔이 변하고 차가워진 바람결에 시월이 깊어갑니다 앙상한 가지에는 쌍을 이룬 겨울새가 오르락내리락 하며 보금 자리를 짖습니다 "Quelques Notes Pour Anna (슬픈 안나를 위하여 눈물로 적은 시)"

소개 합니다. 물론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지만 역시 가을은 산 입니다. 가는길 경부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해 김천 또는...주차장까지는 약 20분 거리 입니다. 기차를 이용시에 구미역 하차 금오산 가는 버스가 수시로 운행 합니다 정상은 950...

집에, 시도 때도 없이 나는 그리 자주 놀러 가곤 했었는지. 건국 대학교와 원자네 집은 아주 가까운 거리였다. 그래서 그랬을까. 원자와 나는 집에서 빈둥대며 시간을 보내다가, 때때로 마음이 동하는 날은, 미술 도구를 챙겨가지고 건대 호수를 찾곤...

늦 가을..]​ 11월18일 월요일 ​♬♪♬♪~​​ ​ 추운 날씨에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거리에 낙엽도 쌓이고 노랑 낙옆과 주황빛으로 물든 단풍들이 나딩구는 모습이 예뻐서 체감온도가 그리 춥지는 않으니 느낌은 겨울을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더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