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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못 - 양희은 1.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 날 연못 속의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내가 있다 하면 .. 자겁한다 할꺼구... 엇.. 막혔다.. 다섯번째까지 격했는데 누가 말시켜서 15분갔다오니 세개를 까먹었다. 깊은산오솔길옆에... 꼭 뭐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 그건 역시 오솔길은 싱글이다..;; 아 ..띠붕..써~~얼~~렁.. 남극...

내리는 깊은 밤에도 기약 없이 찾아오곤 해서 다산은 밤 깊도록 문을 열어두었다고 한다. 다산초당에서 산길로 이어지는 동백 숲...열 살 차이로 스승으로 모셨다. 다산의 오솔길, 어느 날 누군가로부터 그 길을 알게 된 후, 그리운 벗을 찾아가듯 나...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에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않지만 먼 옛 날 이 연못에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 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