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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고 인사를 합니다. 소리 내어 말 할 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습니다. 키우는 식물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안녕, 사랑해. 예쁘게 잘 폈구나. 잘 자라줘서 고마워..." 빙그레 단상이나 유튜브에 댓글을 다는 그 순간은 기억하지만 잊고 생활을 합니다...

그 바다속 깊은 곳에서 자유로이 유영하는 것만 같아요. 항상 열심히 하는 당신이라는 걸 알기에 가끔은 어깨의 무게를 내려놓고 쉬기도 했으면 좋겠어요. 어떤 말을 듣든, 어떤 일이 무겁게 어깨를 짓누르든, 어떤 게 힘들게 하든 항상 함께할 거라는 걸...

세상에서 가장 넓고 깊은 것은? 선생님께서 물으셨어요 저요! 저요! 바다입니다 저요! 저요! 하늘이지요 고개를 저으시는 선생님 아니야! 학교 갈 때 바라보는 엄마 마음이란다.

안뇽~~바다가 왔어🌊💕 어제는 너무 행복했던 하루였어 !!☘️🥰 오빠가 출연한 “우리는 지역에 살아요”라는 방송을 챙겨봤거든...이야기들 그리고 좋은 명소들을 알게되어서 되게 뜻 깊은 시간이였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오빠가 소개해준 명소들을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