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보리까끄라기_김정희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리까끄라기 김정희 오뉴월 농촌은 숨 돌릴 틈 없다 황금 보리 베어 마당 한 구석에 쌓아 놓고 서둘러 모내기를 끝낸 다음 뒤돌아서 보리타작을 한다 오빠는 보릿단을 나르고 나는 갈퀴 들고 검불을 긁어낸다 온몸은 땀 범벅 보리까끄라기 옷 속으로...
-
에스겔 02 이스라엘 주변 심판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원수를 크게 갚으리라고 하십니다. 약자적 도구인 모압과 암몬, 그리고 에돔=세일은 항상 보리까끄라기였습니다. 덕될 것은 없지만 한번 붙으면 크게 손해를 보는 애물단지였습니다. 그러나 블레셋 같은 경우는 강자적 도구...
-
보리 까끄라기도 쓸모가 있다 2023.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리 까끄라기도 쓸모가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장은 쓸모가 없는 것이라도 잘 두면 소중하게 쓸데가 있다는 뜻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쓸모없는 물건이 없듯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도 당연히 없습니다. 그러기에 내 모습 그대로를...
-
2025년 3월 14일 개기월식 202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식이 있게 되면 대인(임금)에게 우환이 있고, 일설에 의하면 그 나라의 귀인(貴人)이 죽는다고도 한다. 달의 윗부분에 까끄라기가(齒) 생기면 아랫사람 중에 모반하는 신하가 생기고, 아랫부분에 긴 꼬리(足)가 생기면 제후 등 일가붙이가 정권을 전횡...
-
구슬붕이 2025.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잎은 큰 달걀 모양 마름모꼴이고, 장미꽃 모양으로 난다. 길이 1∼4cm, 나비 5∼12mm로 가장자리가 두껍고 끝이 까끄라기처럼 뾰족하다. 줄기에서 난 잎은 마주나고 작으며 밑부분이 합쳐져 잎집을 이루며 줄기를 싸고 있다. 꽃은 4∼5월에 종 모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