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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까끔살이.. 2018.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끔살이 치고 겁이 없네요. 작년가을 전지했던 나무가지들 모아서 불놀이 한번 했습니다. 석류랑 대추랑..감나무랑 죽은 매실 나무도 한그루 정리했지요. 불이 어찌나 이쁘던지... 물론 산가까이도 아니고 비온뒤기도 하고 안전을 위해 물 호스 대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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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의 까끔살이 2019.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걸 사가지고 왔네요. 헐 수 없이 에어포트 조립해주고 무화과 있던자리 비우고 거기에 자리 잡았네요. 무화과는 어떨결에 꼬랑 너머로 패데기~ 불루베리 복분자 체리 무화과 아로니아 등 각시의 까끔살이가 자꾸 늘어갑니다. 바쁜 나만 죽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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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끔살이 2020.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렸을적...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또 야가 까끔살이 죄 주서다 놨네~' ㅋㅋㅋ(알아 들으셨을까요..?) 그 '까끔살이'라는 말을 검색해보니 사투리이더라구요 집에서 못쓰는 냄비나 그릇들 모아놓고~ 요렇게 쓰고 있었는데~~~ 어제 근처에 밥먹으러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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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끔살이 2010.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제는 여자애들이 서너명이서 모여 까끔살이를 시작하는디 지가먼저 엄마가 되겠다고 우기는디 어릴적 고향에서 여자애들과 까끔살이 허고 놀던 생각이 나더군요. 가짜밥도 먹고 기엉도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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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 까끔살이... 2019.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준게~~ 복분자 불루베리 체리 무화과 등 무화과 있던 자리라 무화과는 저 건너로 패데기... 저녁에는 낙지삼겹살... 각시 까끔살이가 늘어날수록 나만 죽어나는것 같으네요. 이제 춘분이 지났으니 완연한 봄이네요. 바쁜 나뭇꾼의 일상이지만 하늘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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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끔살이/ 이애정 2013.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끔살이 이 애정 신랑은 여섯 살, 각시도 여섯 살이었다. 야트막한 동네 뒷산 양지바른 모퉁이에서 살림을 시작했다. 신혼부부에게 살림살이라곤 고작 친정(?)에서 가져 온 깨진 접시와 반으로 나눈 나무젓가락, 행운처럼 길가에서 주워온 병뚜껑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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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사투리사전 202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다 설겆이하다 기영통 개수통, 설겆이통 밥묵고 밥그럭을 기영통에 넣놔라잉. 기정떡 증편 기척도 소쩍새 까끔 작은 산, 야산 까끔살이 소꼽놀이 빠끔살이, 바꾸매기, 바꿈새기 아그들아 느그 까끔살이허고 노냐? 까닥스럽다 까다롭다 까락지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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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투리를 소개합니다. 2013.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다 기림 : 그림 기밸 : 기별 기언치. 기언시. 견치. 견씨 : 기어이 기엉코. 경코 : 기어코 길초 : 길목. 길 입구. 까끔 : 산 까끔살이 : 소꼽놀이 까마구 : 까마귀 까시락 : 가스랭이 까죽 : 가죽 까지 : 가지 깍데기:깍두기 깍때기 : 박스. 두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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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벵 물 먹고 난 후! 주저리주저리... 2016.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으로.. 오늘도 교회에 갔다와서 5평의 텃밭에 까만비닐을 씌운다. 배추3폭,무우4개, 쪽파 조금 심어보려고.. 정말 까끔살이가 따로 없다. 그러면서 옆지기와 킥킥거린다. 앞집할매가 우리 하는 짓을 보고 어처구니 없어한다.. 우린 눈팅이질 하면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