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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 험한 산길. ●지실 : 재앙이나 해가 미치는 일. ●지위 : '목수(木手)'를 높여 부르는 말. ●지청구 : 까닭없이 남을 탓하고 원망하는 짓. ●직수굿하다 : 풀기가 꺾여 대들지 않고 다소곳이 있다. ●진솔 : 한 번도 빨지 않은 새 옷. ●진번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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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바람] _ 그림자 없는 방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이 나오니.” “······” 그녀는 본디 손이 유별나게 빨라 들깨 모 심는 속도가 빨랐기에 석규는 지청구(까닭 없이 남을 탓하고 원망하는 짓)할 겨를도 없었다. 옆도 돌아보질 않았다. 석규는 연신 고개를 주억거리며 그녀의 말에 대꾸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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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단상(2024.3.11)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케어 이코노미(돌봄경제) 시장이 6480억 달러(약 84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 우리말 유래 / 지청구 까닭 없이 남을 탓하고 원망한다는 뜻인 이 말은 조선 인조 때 정승 지천(遲川) 최명길(崔鳴吉)이 명분을 중시하는 여러 사람에게 핀잔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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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1차 보복 감행,구형 ICBM 개조한 신무기, 드네프로 맹폭격/엽기적인 ‘북한군 참전’ 구라,한반도 전쟁 불씨 된다(펌)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족 탓/ 조회수 2.8천회 · 2시간 전...더보기 지피지기 5.9만 출처: https://youtu.be/Tcs0isJXRGg 서방과 우크라이나의 나팔수 한국매체!/교차검증은 절대 없는 한국매체의 저열함! 월드 리딩 구독자 1.47만명 조회수 시간 전 11월 20일 우크라이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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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공空(텅 비어 있는 마음)과 무분별지에 대한 긴글- 신심명에서 202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상 남에게 인정받으려한다. 그러다보니 늘 보다 나은 것이 되려고 한다. 그래서 마음은 분별이 끊이지 않는다. 그렇게 분별해서 늘 자신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것을 만들어 그곳에 머무르려고 한다. 그래서 마음은 또 집착을 놓을 수없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