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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 험한 산길. ●지실 : 재앙이나 해가 미치는 일. ●지위 : '목수(木手)'를 높여 부르는 말. ●지청구 : 까닭없이 남을 탓하고 원망하는 짓. ●직수굿하다 : 풀기가 꺾여 대들지 않고 다소곳이 있다. ●진솔 : 한 번도 빨지 않은 새 옷. ●진번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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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바람] _ 그림자 없는 방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이 나오니.” “······” 그녀는 본디 손이 유별나게 빨라 들깨 모 심는 속도가 빨랐기에 석규는 지청구(까닭 없이 남을 탓하고 원망하는 짓)할 겨를도 없었다. 옆도 돌아보질 않았다. 석규는 연신 고개를 주억거리며 그녀의 말에 대꾸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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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단상(2024.3.11)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케어 이코노미(돌봄경제) 시장이 6480억 달러(약 84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 우리말 유래 / 지청구 까닭 없이 남을 탓하고 원망한다는 뜻인 이 말은 조선 인조 때 정승 지천(遲川) 최명길(崔鳴吉)이 명분을 중시하는 여러 사람에게 핀잔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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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법 (만공스님)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낸 탓이니, 그 빚을 어서 갚아야 수입이 있게 되나니라. 14. 남음 없는 신심만 있으면 도의 기반은 이미 튼튼해진 것이니라. 15. 신심. 분심. 의심 세 마음을 합하여야 공부를 성취할 수 있나니라. 16. 신심만 철저하면 나의 정기에 대상을 곧 정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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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할 수 있는 자(有可爲者) / 마태복음 7:15-끝. 신흥우(申興雨)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까닭입니까? 이는 목사가 날마다 이른바 죄만을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죄가 있게 되면 신경이 마비됩니다. 옛날 삼손의 힘은 머리에 있었고, 과학자의 힘도 머리에 있다고 합니다. 마귀가 여자를 시켜 삼손의 머리털을 뽑아서 무력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