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죽어 가는 넘 살려 줬더니 보답을 제대로 하고 있어요 흠....까라솔 꽃대는 중심에서 올라 온다는거....... 여불탱이에서 올라...은근.....여성스럽죠 ^^ . . . 모난데스가 드디어 꽃이 폈습니다 별 색감은 없지만....나름 은근 재미 있게 피어줬습니다...

까라솔... 일월금... 까라솔의 변천사입니다... 넘 이쁘게 잘 커주네요... 2월 3월 현재 <봄볕에 홀랑 타서.. 이제 좀 얼굴이 이뻐졌어요..> 한송이 꽃처럼 이쁩니다.

무궁화꽃이 아닌 까라솔 꽃이 피었답니다 이뻐요~~

까라솔이 이렇게 이쁜줄 요즘에서야 알았네요.. 꽃이 피었어요... 어디선가 까라솔 꽃이 피면 죽는다는 얘기도 있던데.. 꽃이 너무 이뻐서 진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사진으로 제대로 표현이 안되요 ㅜㅜㅜ

난가대위에서 달달 구었더니 꽃보다더 이뻐요

대품으로 자라던 까라솔에 꽃이 폈어요~ 오래 키웠지만 꽃이 피는건 처음봐서 신기하기만 합니다. 엘에이는 지금 모든것이 Lockdown 된 상태입니다. 모두들 슬기롭게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밭으로 가려니 .. 하나하나가 모두 자연이 만들어준 예술품 입니다 함암 효과 있는 약초라네요.. 어린 시절에는 꽃물 빨아 먹었는데... 자색 고구마 수경으로 키우는중 오이가 얼마나 싱싱한지 가시가... 이꽃 이름이 뭔지 몰라도 다육이 꽃~만못해유~

울엄마 까라솔입니다. 작년에 화원에 가서 구매해서 갖고 내려가시려고 했으나 옹순군이 엉덩이로 즐려밟아서 얼굴이 만신창이가 되어서 놔두고 가셨더랬지요. 일년동안 햇살 보약 먹고 키도 많이 자라고 또한 4개의 꽃대를 올리네요.

쥔은 집안에 갖혀 있는데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꽃을 피우고 있네요~ 까라솔 꽃핀거 보셨어요? 전 첨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