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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이(287) 2024.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이 오전에 다녀가신듯 물이 얼지도 않고 꺼비 먹이는 항상 몇일 먹을수있는 양을 충분하게 담아 주니까 그렇고 꺼비 집안에 까래가 밍크이불이였는데 꺼비 집안이 이렇게 바꿔져 있드라구요 하하 알 꺼내 가지고 내려 오다가 밭옆에 분을 만나 그분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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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목요일 찻자리 2024.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무지게 / 함속으로 사실 다식 함이지만 습관적 차 마심에 ㅎㅎ 아침 식전엔 녹차.말차.청병등 생잎을 발효 한 차는 속을 까래펴 됄수 있는한 피하는것이 좋다 차라고 아무때나 마시는것은 아니다 물같이 마시기엔 물을 뿌려 덮어 훈기를 올리고 발효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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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한이 뽑은 다산시-49. 율정이별 2025.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은 어째서 그 곳으로 가시난고? 그곳에는 산더미같은 고래 있어서 입으로 통배를 삼켰다 토했다 한다오. 또 큰 지네는 혀까래같고 독사는 칡넝쿨처럼 서렸다오. 내 일찍이 장기에 있을제 밤낮으로 강진(康津)을 바라보고 펄쩍 날아 바다를 건너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