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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우리를 세 번 버렸지만 나는 여전히 한국이 좋다│고려인의 현실적인 한국살이│까레이스키│다큐 시선│#골라듄다큐 2024. 1. 7. ※ 이 영상은 2017년 9월 8일에 방송된 ＜다큐 시선 - 당신 곁의 까레이스키＞의 일부로 현재와 상황이 다를 수...

반은 고구려에 복속한고, 일부는 중앙아시아로 넘어가 케레이족이 되었다는 설을 가진다. 또한 소련인들은 연해주 한인을 카레이스키라 부르는데(스는 복수형으로 族이란 뜻이고 키는 애칭) 케레이나 이 모두들은 까마귀란 뜻이다. 여기서 필자의 이해로...

지나는 산정로가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도심교통의 중심지로 변모했다. 이곳 산정공원 바로 아래 '고려인마을'이 있다. '까레이스키'라는 낯선 이름의 사람들, 그들은 왜 조국을 떠나 유랑을 시작했으며, 얼마나 긴 시간을 지나보내고, 또 얼마나 먼 거리를...

체첸이 끼어있다곤 해도 역시 러시아는 뭔가 대단하군요.

보기] 갖은 역경을 이기고 러시아 모스크바, 연해주 등 유라시아 20여 개국에 사는 고려인 50만 명 | 2014 KBS 특별기획 '카레이스키 150' 3부작 지도에도 없는 오지부터 인구 20만 고려인 마을까지. 수상할 정도로 정겨운 우즈베키스탄 탐방기│우즈벡...

고려극장>을 참관을 했다. 감동이 새롭다. 소련의 강제이주 정책으로 시베리아횡단열차를 40여 일 타고 떠난 17만 여 명의 까레이스키들의 고난과 역경에 가슴이 먹먹하였다. 조국이 없는 백성들의 고달픈 삶이었다. 고려인 한국이민사박물관 특별기획전...

https://youtu.be/WNCzzVizAMc?si=FRyNtJ5NQ8GQLKy6

센터에 모인 어르신들은 먼저 2017년 고려인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 80주년을 맞아 KBS가 제작해 인기리에 방송됐던 다큐 ‘까레이스키 광주아리랑’을 시청하며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고단한 삶을 되돌아봤다. 이어 고려인 선조들의 잊혀진 역사를 복원...

유민의 첫 정착 마을 감싸 돌던 위안의 바다 여기서는 아무르만은 보이지 않는다 살구꽃비 신한촌* 언덕을 적시고 있다 까레이스키의 길이었던 하바로브스카야 거리는 북국의 봄이 잠시 머문다 길은 아무르 강물 거슬러 우수리스크나 하바롭스크 혹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