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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검다 하고 백로(白鷺)야 웃지 마라. 겉이 검은들 속조차 검을쏘냐. 겉 희고 속 검은 이는 너뿐인가 하노라. - 이직(李稷) -

검다 하고 백로야 웃지 마라 겉이 검은들 속까지 검을쏘냐 아마도 겉 희고 속 검은 이는 너 뿐인가 하노라 2. 까마귀 검다 하고 백로야 웃지 마라 겉이 검은들 속까지 검을쏘냐 아마도 겉 희고 속 검은 이는 너 뿐인가 하노라 3. 까마귀 검다 하고 백로야...

진돗개 흑구의 억울한 심정을 대변하는 듯한 시조이거니와 까마귀 검다하고 백로야 웃지마라 겉이 검은 들 속조차 검을 소냐 겉 희고 속 검은 이는 너 뿐인가 하노라 시비를 분별하지 못하고 몽니를 부리는 까마귀 무리와 무심하게 자연을 거닐고 있는...

까마귀 검다하고 백노야 웃지마라 이 세상에서 생을 사는 모든 생명체들은 선과 악을 한 몸에 지니고 삽니다. 특히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은 그 마음의 중심에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까마귀 검다하고 白鷺야 웃지마라 겉이 검은들 속조차 검을소냐 겉 희고 속 검은 것은 너뿐인가 하노라 -병와가곡집 위선을 비웃는 풍자 까마귀가 검다고 해오라기더러 웃지 말아라 한다. 겉이 검다고 속조차 검으리라고 속단하지 말라는 것이다. 오히려...

가마귀 검다 하고 - 이 직 가마귀 검다 하고 백로야 웃지 마라 겉이 검은들 속조차 검을소냐 겉 희고 속 검은 이는 너뿐인가 하노라 이 직 (1362-1441) ; 고려말 조선초의 학자 세종조 영의정 본관 성주 시호 문경 호 형재 [출처] 가마귀 검다 하고 - 이 직

가마귀 검다 하고 백로야 웃지마라 겉이 검은들 속조차 검을소냐 겉 희고 속 검은 이는 너 뿐인가 하노라

까마귀 검다하고 무명씨 까마귀 검다하고 백로야 웃지마라 겉이 검은들 조차 검을 소냐 겉 희고 속 검은 이는 너뿐인가 하노라 까마귀 싸우는 골에 무명씨 까마귀 싸우는 골에 무명씨 까마귀 싸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 마라 성낸 까마귀 흰 빛을 새오나니...

날이면 '까마귀가 아저씨 하겠다.'라고 말씀하셨으니까요. 세종조 이직이라는 사람은 '까마귀 검다 하고'란 시조를 씁니다. 【까마귀 검다 하고 백로야 웃지 마라 겉이 검은들 속조차 검을쏘냐 겉 희고 속 검은 이는 너뿐인가 하노라. 】 이는 체면문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