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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부 장관과 이진숙 방통위원장 그리고, 김민전, 강선영 국회의원 등으로 인해 비록, 예전부터,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고는 하였지만....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빛을 보게 되는 것 같아서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물론...

조협 쌉고인물 스멜에 특정 집단을 비방하는 글들은 하나같이 처음 활동하는 아이디들 이네요?? 제가 이래서 일관된 윤하 형님을 좋아라 합니다 기적님 본인 또한, 훈장질 선비질 하기전에 본인 또한 까마귀가 아닐지 자각하고 반성 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헤프고 실속 없는 웃음을 삼가라. 맹세는 가능하면 무조건 사양하라. 천박한 짓에 어울리지 않도록 조심하라. 같이 어울리는 자들에게 세속의 더러운 때가 묻어 있다면, 자신이 아무리 깨끗하다고 해도 그들과 부딛치며서 때가 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울리면 물들기 쉽다는 뜻이지요. '근묵자흑'은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로 발전합니다.악한 사람은 까마귀로,선한 사람은 백로로 빗댄 것이지요.이러한 풍모의 까마귀와 대조되는 새가 백로(白鷺)지요.온몸은 검은 색의 까마귀와는 달리...

기운을 가진 악조(惡鳥)로 간주되어 왔다. 우리가 흔히 들어 알고 있는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라는 말도 악조로써의 까마귀의 관념이 들어간 말이다. 현대에도 까마귀는 여전히 별다른 이유 없이 오직 그 외모만으로 불길한 새로 여겨지고...

귀가 길에 '가마' 앞 들에 백로가 있어 한 컷!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시조가 생각납니다. 달리는 버스에서 찍은 사진이라 약간 흔들립니다. 7월 한더위 속의 드넓은 파란 잔디밭 같은 농촌 풍경! 또 가을에는 황금들녘을 선물하여 경관농업...

마라 넓은 습지 백로들 살만한 곳이다 백로가 까마귀 만나면 검은 물 든단다 까마귀 백로 함께 사는 곳 동물농장 뿐인가 백로 고고한 척 두둑히 지갑 연다 까마귀 배고플 때 빈깡통이 시끄럽다 백로 노는 곳에 까마귀 자주 가서 요란하게 놀아라 까마귀...

검노매라 야광명월이 밤인들 어두우랴~ 더는 생각이 안나는데 자기의 똑똑함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한탄인가~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겉 검다고 속까지 검을소냐 겉 희고 속 검은건 너 뿐인가 하노라~ 오늘은 산책을 하는데 까마귀가 머리 위...

까마귀 싸우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성난 까마귀 흰빛을 새울세라 청강에 조히 씻은 몸 더럽힐까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