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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유아독종 표지기 보임)~무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모터사이클로 훼손된 가파른 내림~내려섰다 오름~새까만등 (221m)~내려섰다 오름~223.9봉~오른쪽으로 내림~송전탑 왼쪽 작업도로 따라~갈림길 오른쪽~포장도로 내려섬~ 오른쪽으로...

은은하게 맘에 안드내 안에 흰티는 또 머입냐

산행트랙정보 산 행 지 깃대봉(204m).왕영산(376m).약산(378m).새까만등(221m).잠룡산(343m)/달성논공 산행일시 2023.01월14일(토). 산행코스 위천리 버스정류장/도은사입간판-급경사 계단- 도로-산길진입- 능선길 -깃대봉(206.4/왜관326)-임도-245-동물...

깃대봉(204m).왕영산(376m).약산(378m).새까만등(221m).잠룡산(343m)/달성논공 산행일자;2023.01월14일(토). 날씨;흐리고 세우비. 산행거리;9.6km. 산행시간;3시간15분. 교통편;청산수산악회 비용;40,000원(하산후 찰밥과 주류제공 비용포함) 산행코스...

그 속에 흰 새 한 마리 날고 있어요 날아도 날아도 돌속이지만 흰 새는 멈추지 않고 계속 날아요 어느 날 머리맡 까만 조약돌이 사라진다면 드디어 새가 돌을 데리고 사부자기 제가 있던 곳으로 돌아간 거겠지요 <우리 여우 꿈을 꾼 거니?> 문학동네, 2023

무명봉(224m)에 걸린 예전 문정남 레전드님의 17,802호 리본도 ~ 삐약이가 다시 숫자를 기록해 놓고~ 비가와서 좀~ 새까만등(221m) 존경하는 배창랑 선생님과 청산수, 김점수 선생님에 리본도~ 잠룡산(343m)에서 잠시 문정남 선생님을 기다려 봅니다. 와우...

아파트 한쪽면이 어느때 부터 인지 까맣다 위를 쳐다보면 까맣게 열매가 대롱대롱 동생이 몇개 따서 입에 넣어보니 별로 달도 않고 입만 까맣다 우리 어렸을때 오빠가 어느먼데 가서 따 먹고 주머니에 가득 따 온다 동생들 준다고 예고없이 친구들과 따...

깃대봉(204m).왕영산(376m).약산(378m).새까만등(221m).잠룡산(343m)/달성논공 옥포깃대봉.왕룡산.약산.새까만등.잠룡산.사천마을회관.2023-01-14 103220__20230114_1032.gpx 161.05KB

이 인구 천상병의 고독한 새는 오윤의 검은 새를 떠올리게 한다. 부동의 자세로 어딘가를 한없이 응시하는 검은 새, 까만 프레임의 고독속에 갇힌 새 한국의 판화가 오윤은 외부와 소통할 수 없는 시대적 좌절과 상실을 검은 새에 담았다. 단촐한 몇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