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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까망. "우린 민준이보다 동백터널이 더 좋아~~~" 동추와 복사꽃. "이 길은 정말 운치있네요~~~" "우린 포즈의 여왕들 답게 운치있는 길에 활기를 불어넣자고~~~" "애들아..... 너무 환상적인 섬이지 않니~~~?" "바로 여기가 젊은애들이 SNS에 올리는...

맛있는 김밥.떡.빵.팥빙수를 구입하고 "내셔널 파크" 로 출발~ 피크닉을 즐기고.. 시드니 시내로 이동.. 3대 백화점을 들려서 아이쇼핑~ 태국식당에서 멋진 시내전경을 배경으로 특이한 맛을 보고.. 잽싸게 "본다이비치" 로 이동 태평양 바다물에 퐁당퐁당...

슬슬 꾀가 난다.... 오늘 아침은 어젯밤 늦게 잔 이유로 (오늘 시엄니 생신이라 반찬 맹그느라고..) 단팥빵 1개...우유 한 잔...귤 3개.... 그래도 남들처럼 달랑달라 김밥 들은 까망 비닐봉투 들게 하는 것 보담 낫겠지모~~ 입춘대길...............푼수

( 소요산 백팔 계단 "해탈문") “김밥” 예찬" 까망 김에 하양 쌀밥을 노랑 단무지와 초록 시금치나물 그리고 갈색 우엉과 분홍 게맛살로 영양을 갖추고 고소한 참기름과 잘볶은 참깨옷 입으니 허기 해결은 물론 그 맛이 최고로다 서민들의 최고의 길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