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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크고 있는데요 매일 이놈 잎사귀 크는맛에 항상 들여다보고 사는데.... 오늘보니 잎사귀에 까맣고 아주작은 벌레들이 붙어있어요 아주 많이 작은데...이놈들 정체가 뭘까요? 어제만해도 없었는데... 꽃집가서 어떤약을 사야하는지도 알려주셔요~

행복한 우리집이 되자고...이름이 맘에 들어 아주 큰 해피트리를 들여 놓았는데...요즘 잎 안쪽에 까맣고 쪼그만 벌레가(좀 길쭉한 아주 작은 벌레) 가 생겼네요. 옆에 크기는 비슷한.. 하얀 알인지..그런것도 붙어있고..이제까지 화초키우며 처음 보는 놈...

거 같아서 신경쓰고 있었는데.. 오늘 보고 말았습니다.. 내 사랑 다육이들에 붙어 있는 벌레들을..! 성충은 까맣고 날아다니구요, 애벌레는 아주 작은 하얀색입니다. 깍지 벌레 맞나요? 키우고 있는 다육이는 전부 아가들이고 종류는 25종 정도 되는데...

자취라곤 아주 끊어진 데다 친족(親族)들을 더럽히기까지 하니 사람들이 아무도 그를 만나기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문둥병[癩病]이라고 말 하는데, 무슨 죄로 그렇게 되었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는 전생 어느 때에 삼존을 믿지...

전작에서는 까맣고 불길하다며 미움받는 까마귀가 주인공이었다면, 이번 그림책에서는 냄새나는 똥구슬을 힘겹게 굴리는 쇠똥구리가 등장합니다. 작고 보잘것없는 존재가 나만의 가치를 찾아가는 또 하나의 이야기가 펼쳐지지요. ​ 쇠똥구리는 정성스럽게...

뒤지면 벌레들이 나오기 때문에 사람 뒤를 졸졸 따라다니기도 했다. 그러나 여름이 가까이 오고 씨를 뿌려 놓거나 모종을 내어놓으면 새들이 내려와서 그들을 헤집어서 엉망을 만들고 만다. 훠이훠이 소리 내어 쫓으면 전깃줄 위로 피신했다가 뒤돌아서면...

샀네요.. 헌데..어느날부터 아침에 일어나서 물티슈 뚜껑을 열면 정말로 어떤 벌레인지 이름은 알수 없고.. 깨 껍떼기마냥 아주 작은 세심하게 보지 않음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까맣고 조그만한 벌레가 물티슈 뚜껑열면 그 안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눈은 작은 곤충들을 찾기에 아주 특출했어요^^ 그래서 채집할땐 어디서든 항상 주위를 두리번거리죠. 그때 논옆의 진흙도랑...있었어요. 처음엔 뭐지 몰라서 가만히 내려다보니 시커먼 벌레가 뒤집어져서 바둥거리고 있었어요. 자세히보니 톱사슴벌레...

한시간도 채 안되서 다 읽었어요.. 그러나..그여운은...아주 오래 가더군요... 줄무늬 애벌레와 노랑이 애벌레.... 결국 그들은...발길에 채여 죽어간다고 생각하니...제가가는 길에도 까맣고 작은 그것들이 열심히 사력을 다해 꿈틀거립니다.. 전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