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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 까미노표식을 뒤로하고 걷고 있는 순례자들 김영복님 작품 : 산티아고 순례길은 싸이클을 타고 산티아고로 향하는 순례자도 많다 김영복님 작품 : 시골마을 바닥에 그려진 노란 화살표를 찾아보세요 김영복님 작품 : 산티아고 100키로 남은 지점의...

오랜만에 들러본 숲길이 갈라시아 지방 숲길을 걷는 내내 제주를 연발 하며 익숙하다 익숙해 흙마져 까만 흙 땅이 어쩌면 그리...ᆢ 그놈이 여기서도ᆢㅋ 맨발걷기만 하고 돌아오기엔 까미노 길이 그리워서 차로 오솔길 한바퀴를 한시간을 돌아왔다ᆢㅎ 슬슬...

분들도 뵈었고요. 그런 분들을 위하여, 우리 나라 안에서도 까미노를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제주도에 바닷가를 따라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드셨어요. 제주 올레. http://www.jejuolle.org/ 지금은 여덟 번째 코스까지...

제주의 게스트 하우스 이야기 제주도를 자주 여행오던 나로서는 올레길이 생기고 올레길 중간 중간 새로이 문을 여는 게스트하우스가 많아지는 것을 상당히 반기는 편이다. 요즘은 제주도에 도착해서 거의 서귀포에다 짐을 풀고 한곳의 게스트 하우스에...

증상을 '까미노 블루'라고 부르는데 나는 순례 마지막 며칠 전 부터 그런 증상이 있었습니다. 매일이 충만하고 새로웠던 순례길은 귀국과 동시에 사라지고 또 다시 현실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때문이지요. 하지만 산티아고 순례는 가짜순례길이고 진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 각종 부상, 스틱사용방법, 까미노사인 찾는 방법등에 대해 미리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4월 10일 완주하고 완주증을 받았습니다. 완주하고 나니 제주의 구석구석 속살을 다 들여다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2022년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는 것 입니다. 그전에 제주 올레길 26코스를 다 걷는것도 하나의 과정이구요, 3년 6개월간 1박 2일씩 13번으로 나눠 추자도 올레(18-1코스)를 마지막으로 425km를 완보하고 집으로 돌와 왔습니다...

산 페르민의 도시 빰쁠로나의 소음을 피해 이곳으로 와서 그의 대표작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집필하였습니다. ▲ 까미노는 제주 올레길 처럼 사유지를 통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순례자가 문을 열고 들어가 다시 걸어놓고 가야한다. Espinal...

델 까미노 알베르게에는 숙식하는 자만 골라가네 카페에 가보니 화장실은 무료인데 음료 사는 사람만 스탬프를 찍어주다 머리 좋은 ㅇㅇ님은 생수 큰 병을 사고 리브도 시스터라 도장받아주다 핫커피나 생맥주 사신 분들에게 죄송합니다~~꾸벅 ■ 최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