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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일품이며, 봄철 입맛을 돋우는 데 그만입니다. wildgreen. 까실쑥부쟁이 나물 까실쑥부쟁이, 왜 부지깽이나물이라고 불릴까요? '부지깽이'라는 이름은 까실쑥부쟁이의 억센 줄기를 뜻하는 울릉도 방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봄...

좋은 아침입니다... 12월 11일 오늘의 탄생화는 '까실쑥부쟁이'입니다. 까실쑥부쟁이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고, 꽃말은 ‘애국심’입니다. 까실쑥부쟁이는 들국화, 쑥부쟁이의 일종으로 높이가 1미터까지 자라며,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 분포...

까실쑥부쟁이(이명 : 부지깽이나물. 쑥취. 껄큼취. 까실쑥부장이. 곰의수해. 산쑥부쟁이. 흰까실쑥부쟁이. 까실푸른산국. 짧은잎푸른산국) 詩讚 민경희 허리쯤까지 올라오는 큰 키 자랑하며 가지 치고 편평꽃차례 많은 꽃 피우며 또 한 번의 삶 노래하는...

까실쑥부쟁이 꽃말은 '옛사랑, 순정'